애견은 더 이상 주인과의 주종관계를 벗어나 하나의 가족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가족의 일원인 애견에게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면 반려견 또한 그 권리에 따른 의무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 내에서 지켜야하는 크고 작은 규율이 그것입니다.

이 규율들은 사소한 것에 적용되지만 이것을 소홀히 여기실 경우 서열이 뒤바뀌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신의 반려견 혹시 왕의 자리에 있지는 않나요?

자기 중심적으로 서열이 뒤바뀐 애견들은 어떠한 상황적 판단을 스스로 함으로써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이라 생각될 시, 가족들 혹은 타인에게 서슴치 않고 공격을 가합니다.

반려견의 이런 행동을 계속 방치하고 외면할 시 더 이상 반려견과의 행복한 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가족들의 많은 관심만이 귀견의 인식교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행복한 반려견으로 살아간다는 건 반려견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대적입니다.

반려견들이 올바른 교육을 통해 스스로가 변화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